덴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하이킹 코스 7개

덴버와 하이킹: 콜로라도의 진정한 열정

덴버는 그 특유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는 고원 지대와 마주하며, 장엄한 로키산맥으로 이어지는 길을 제공합니다. 도심에서 멀리 가지 않아도 훌륭한 하이킹 코스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덴버 근교에서 1시간 내외로 도달 가능한 7개의 하이킹 코스를 소개합니다.

1. 신의 정원 (Garden of the Gods)

콜로라도 스프링스 외곽에 위치한 신의 정원은 모든 난이도의 하이커에게 적합합니다. 덴버에서 1시간여를 달리면 만나게 되는 이 장소는 사암, 석회암, 그리고 여러 암석층이 수직으로 솟아오르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코스 길이: 1–6마일
난이도: 쉬움부터 보통
화장실: 있음
주차: 무료
개 허용: 리드 착용 필수
운영 시간: 오전 5시저녁 9시(11월 1일4월 30일), 오전 5시저녁 10시(5월 1일10월 31일)

2. 마운트 사니타스 (Mount Sanitas)

볼더를 방문할 때 마운트 사니타스 등반은 필수 코스입니다. 총 6,800피트 높이의 이 봉우리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이킹 루트로 꼽힙니다.

코스 길이: 3.2마일 이상
난이도: 어려움
화장실: 있음
주차: 무료, 도보 가능
개 허용: 리드 착용 필수
운영 시간: 24시간 접근 가능

3. 로열 아치 (Royal Arch)

볼더의 또 다른 필수 하이킹 코스는 차우타우콰 공원의 로열 아치입니다. 이 트레일은 볼더에서 덴버까지 펼쳐지는 대파노라마를 제공합니다.

코스 길이: 3.3마일
난이도: 어려움
화장실: 차우타우콰 레인저 코티지에서 이용 가능
주차: 주말 및 여름 휴일 유료($2.50/시간), 평일과 비수기 무료
개 허용: 리드 착용 필수
운영 시간: 오전 5시~저녁 11시

4. 노스 테이블 마운틴 (North Table Mountain)

시간이 부족한 덴버 방문객들에게는 골든의 노스 테이블 마운틴이 최적의 선택입니다. 이 2,000에이커의 공원은 6천만 년 전의 용암 지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코스 길이: 2–8마일
난이도: 보통
화장실: 서쪽 트레일헤드, 골든 클리프 트레일헤드, 동쪽 접근로에서 이용 가능
주차: 무료
개 허용: 리드 착용 필수
운영 시간: 일출 1시간 전부터 일몰 1시간 후까지

5. 레어 오브 더 베어 (Lair o’ the Bear)

덴버에서 서쪽으로 30여 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레어 오브 더 베어 파크는 가족 나들이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넓고 평탄한 트레일과 풍부한 피크닉 장소가 특징입니다.

코스 길이: 1–6마일
난이도: 쉬움부터 보통
화장실: 트레일헤드에서 이용 가능
주차: 무료
개 허용: 리드 착용 필수
운영 시간: 일출 1시간 전부터 일몰 1시간 후까지

6. 치프 마운틴 (Chief Mountain)

로키산의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치프 마운틴은 덴버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합니다. 짧지만 가파른 트레일은 1.4마일 동안 거의 1,000피트를 오릅니다.

코스 길이: 2.8마일
난이도: 보통
화장실: 없음
주차: 고속도로 103가의 무료 주차장
개 허용: 리드 착용 필수
운영 시간: 일출부터 일몰까지

7. 데빌스 헤드 (Devil’s Head)

데빌스 헤드 하이킹은 클래식한 프론트 레인지의 파노라마 뷰와 콜로라도의 역사적인 모습을 제공합니다. 이 트레일은 1.4마일 동안 거의 900피트를 오릅니다.

코스 길이: 2.8마일
난이도: 보통
화장실: 트레일헤드에서 이용 가능
주차: 무료
개 허용: 리드 착용 필수
운영 시간: 일출 1시간 전부터 일몰 1시간 후까지

덴버의 장점은 그 도시를 둘러싼 자연입니다. 1시간 내외로 접근 가능한 이들 하이킹 코스를 통해 도심에서 쉽게 벗어나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