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
독특한 체험! 아기 염소와 세계 최대 사우나가 함께하는 러닝맨 축제
러닝맨 페스티벌은 유명 강연, 건강 세미나, 라이브 음악, 자신만의 거리 설정이 가능한 경주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러닝맨 페스티벌은 8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거리만큼 달릴 수 있는 독특한 경주를 비롯해 여러 가지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틀란타의 All Day Running Co.가 주최하는 이 축제는 그 창립자 제시 잇즐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잇즐러는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얼마나 달릴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사우나, 차가운 물에 뛰어드는 행사, 마이크 포스너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러닝맨 페스티벌
잇즐러처럼 울트라러너이자 기업가인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라고 말하면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참여자들은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경주'를 중심으로 수많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지아의 킹스턴 다운즈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작은 버닝맨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1마일 트랙 주위에는 텐트, 무대, 그리고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스폰서 브랜드들이 가득합니다.
첫째 날: 과음 금물, 물 많이 마시세요
금요일 오후에 시작되는 축제는 다양한 클래스와 세미나로 채워져 있습니다. 냉수 노출 입문, 요가 지도, 맥주 마일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금요일 저녁 제시 잇즐러의 기조 연설은 흥미진진한 경험이었습니다. 산악인 마이크 포스너는 무려 에베레스트에 오른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놀라운 인생 여정을 공유했습니다.
둘째 날: 경주
토요일은 러닝맨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경주'가 열리는 날입니다. 조 홀더의 워밍업 후 제시 잇즐러가 출발을 선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모두가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달리는데, 축제의 핵심은 경쟁보다 자신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특히 최장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경주는 중간에 멈추거나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더욱 유연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중간중간 사우나 세션이나 레드불을 마시며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셋째 날: 회복과 휴식
일요일은 더 많은 회복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기 염소와 함께하는 반성의 산책은 참가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또한, 건강한 식단과 회복에 관한 패널 토론도 유익했습니다.
주말 내내 다양한 활동과 강의가 계속된 끝에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깊은 호흡을 하며 축제를 마무리합니다.
자신만의 모험 선택
러닝맨 페스티벌은 단순히 달리기 대회 그 이상입니다. 여기에서는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새로운 건강 기술을 배우거나, 단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025년 행사 관련 정보는 All Day Running Co.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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