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온 2025 쉐보레 서버번과 타호

2025 쉐보레 서브번과 타호, 대폭 업그레이드 이루어져

쉐보레의 대표 풀사이즈 SUV인 타호와 서브번이 2025년 모델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다. 쉐보레는 수십 년 간 이 두 모델의 인기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텍사스에서의 첫 등장

서브번과 타호의 2025년형 모델은 모든 것이 큰 텍사스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이 두 모델은 큰 힘과 높은 견인력을 자랑하며, 넓은 내부 공간을 가진 미국 베스트셀러 풀사이즈 SUV로 알려져 있다. 특히 텍사스에서는 거의 공식 차량으로 자리잡고 있어 그 여파를 증명하고 있다.

주요 사양

  • 엔진: 3.0L 터보디젤 I6, 5.3L 가솔린 V8, 6.2L 가솔린 V8
  • 출력: 각각 305마력, 355마력, 420마력
  • 토크: 495 lb.-ft., 383 lb.-ft., 460 lb.-ft.
  • 구동방식: 10단 자동변속기, 후륜구동 또는 4륜구동
  • 최대 견인력: 서브번 7,800-8,200 파운드, 타호 8,000-8,400 파운드
  • 최대 화물 용량: 서브번 144.5 cu. ft., 타호 122.7 cu. ft.
  • 가격: 타호 $60,495, 서브번 $63,495 (목적지 요금 $1,995 별도)

장단점

장점

  • 3.0L 터보디젤, 정숙하고 부드러우며 Z71에서 사용 가능
  • 다양한 구성 옵션
  •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 RST 트림의 스포티한 외관과 성능

단점

  • 저속에서 다소 딱딱한 승차감
  • 스폰지 같은 브레이크 느낌
  • 12V DC 플러그 부재
  • USB 포트 부족

미국 시장에서의 인기도

미국 시장에서 서브번과 타호의 인기는 유럽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대형 차량이라는 점에서 두드러진다. 쉐보레는 2023년 한 해 동안 163,148대의 서브번과 타호를 판매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디자인 및 인테리어 개선

2025년형 모델은 외관 디자인과 내부 인테리어에서 significant한 변화를 맞이했다. 전면부에는 새로 디자인된 주간 주행등이 장착되었으며 후면부는 애니메이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특히 Z71 트림은 오프로드를 위한 특화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새로운 17.7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과 11인치 운전자 정보 센터가 탑재되어 눈에 띄는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도 지원된다.

엔진과 성능

서브번과 타호는 5.3L EcoTec3 V8, 6.2L EcoTec3 V8, 3.0L Duramax 터보디젤 세 가지 엔진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3.0L 터보디젤 엔진은 처음으로 Z71 모델에 도입되었다. 이 엔진은 뛰어난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약 20mpg의 복합 연비를 기록했다.

안전기능 강화

서브번과 타호는 자동긴급제동, 전방충돌 경고, 차선유지 보조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추었다. 신규 기능으로는 교차로 자동긴급제동, 측면 자전거 충돌 경고, 도로 표지 인식 등이 추가되었다.

결론

서브번과 타호는 최대 9인 승차, 8,400 파운드 견인 능력, 144.5 입방피트의 화물 용량을 제공하는 풀사이즈 SUV로 2025년에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쉐보레 서브번과 타호는 2024년 후반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타호 LS 모델이 $58,500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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