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에서 펼쳐진 스노보드의 향연
겨울을 맞이해 잭슨홀의 눈 폭탄을 터트리는 켐 피츠패트릭, 쿠퍼 브랜엄, 유키 카도노의 화려한 스노보드 실력을 확인하세요.
매해 눈이 풍부하게 내리는 잭슨홀에서의 파우더 데이는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특히 Teton Gravity Research(TGR)의 프로 스노보더라면 산 전체를 자신만의 무대로 삼아 카메라에 멋진 장면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켐 피츠패트릭, 쿠퍼 브랜엄, 유키 카도노는 바로 그런 멋진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 스노보더들은 며칠간의 촬영 동안 화이트 포레스트를 가르며 자유롭게 날아다녔고, 점프대와 절벽에서 숨막히는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TGR은 짧지만 강렬한 스노보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키 카도노, 쿠퍼 브랜엄, 켐 피츠패트릭: 테톤에서 온 스노보드 비디오"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위한 완벽한 도입부가 될 것입니다.
더 많은 겨울 스포츠 영상을 보고 싶다면 TGR의 유튜브 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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