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
스위스 다섯 높이 220미터 댐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레드불 클라이밍 경기
올림픽 클라이밍도 멋지지만, 스위스의 거대한 댐을 오르는 짜릿함은 그보다 더 매력적입니다. 진정한 익스트림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레드불의 연례 클라이밍 대회가 제공하는 환상적인 비주얼을 능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세 번째 연례 레드불 듀얼 어센트, 세계 최고의 클라이머들 한자리에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레드불 듀얼 어센트는 세계 최고의 경기 클라이머들을 스위스 베르자스카 댐에 모이게 합니다. 이 독특한 이벤트에서는 인공 홀드를 이용해 베르자스카 댐을 오르며, 대회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됩니다. 11월 2일부터는 ESPN+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10개 팀, 180미터 병렬 루트에서 최정예 클라이머들이 맞붙는다
올해는 10개의 혼성팀이 180미터의 병렬 루트에서 경쟁합니다. 올림픽 챔피언 알베르토 지네스 로페즈와 오스트리아의 제시카 필츠, 야콥 슈베르트, 스위스의 페트라 클링글러를 포함한 세계적인 클라이머들이 참가합니다. 17세의 루마니아 클라이머 다리우스 라파와 슬로베니아의 제니퍼 버클리가 합류해 최연소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유명 클라이머들 참가, 다채로운 팀 구성
미국 클라이머 미카엘라 키에르쉬는 브라질의 펠리페 카마르고와, 작년 챔피언인 슬로베니아의 형제/자매 팀 제르네이와 줄리아 크루더는 재도전에 나설 예정입니다.
잊지 못할 익사이팅한 주말을 위한 최고의 이벤트
제임스 본드 영화 '골든아이'의 배경으로 유명한 220미터 높이의 아이코닉한 베르자스카 댐에서 펼쳐질 여섯 피치 코스는 5.11a에서 5.13d까지 난이도의 다양성을 자랑합니다. 주말을 위한 색다른 스포츠 이벤트를 찾고 있다면, 이 대회가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레드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드불의 짧은 티저 트레일러를 시청하고 흥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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