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플래시라이트, 1/3마일 빔 투사! Olight Baton Turbo 리뷰

손가락 크기 손전등, 1/3마일 거리까지 빛 투사: 오라이트 바톤 터보 리뷰

오라이트 바톤 터보는 '주머니형 투광기' 손전등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의합니다.

소형 구동의 놀라운 성능

이번 달에 출시된 오라이트 바톤 터보는 무게가 91g이며, 카드 한 덱 또는 AA 배터리 세 개 정도의 무게입니다. 이 작은 손전등의 버튼을 누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터보 모드에서는 1,000 루멘의 빛을 510미터 거리까지 투사합니다.

작고 밝은 빛이 이렇게 길게 비칠 줄은 상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바톤 터보는 단순한 원거리 조명 그 이상입니다.

사양

  • 최대 루멘: 1,000
  • 최대 빔 거리: 510m
  • 최대 사용 시간: 60시간(10 루멘) / 50일(야간 모드)
  • 조명 모드: 5가지 + 스트로브
  • 배터리: 1,100mAh 18350 리튬 이온 충전식 배터리 포함
  • 전구 타입: 고성능 쿨 화이트 LED
  • 색온도: 6,500K–7,500K
  • 크기: 길이 81.7mm, 헤드 29mm, 바디 24mm
  • 무게: 91g(배터리 포함)

제품 리뷰

오라이트 바톤 터보는 놀랍도록 견고하고 내구성 있어 손에 쥐었을 때 안정감을 줍니다. 측면의 작은 스위치는 클릭감이 있으며, 손전등의 켜고 끄기, 전력 선택, 터보 모드 활성화를 제어합니다.

스위치 주변에는 8개의 작은 표시등이 있으며, 왼쪽 4개는 전력 수준을, 오른쪽 4개는 배터리 수명을 나타냅니다. 직관적이고 사용이 간편합니다.

손전등에는 1,100mAh 배터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다른 18350 배터리나 CR123A 배터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오라이트의 고유한 자기 충전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USB-C가 아닌 독자적인 충전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는 단점일 수 있습니다.

뛰어난 범위와 효과적인 빛 확산

이 손전등은 크기에 비해 엄청난 양의 빛을 방출합니다.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소형이지만, 수백 미터 떨어진 언덕을 비출 수 있습니다. 터보 및 고출력 모드에서는 1시간 34분의 런타임을 제공하며, 터보 모드는 열 문제로 인해 2.5분 동안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작은 손전등의 성능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터보 모드 이후 2.5분이 지나면 90분 동안 300루멘, 또는 중간 모드에서 10시간 동안 60루멘의 빛을 발합니다. 다른 대형 EDC 손전등과 비교할 때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주머니형 투광기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중심 스포트라이트는 밝고 집중적이지만, 주변에는 유용한 빛 확산 기능도 있습니다. 이는 중심 부분이 너무 밝을 때 주변을 보다 넓게 비출 수 있습니다.

60달러에 판매되는 오라이트 바톤 터보는 크기는 작지만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손전등입니다. 배낭에 넣고 다니기 좋으며, 비상용으로 차량에 보관할 때도 효과적입니다. 일상적으로 주머니나 벨트에 클립해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밝은 빛과 긴 투광 거리를 원한다면, 특히 자기 충전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오라이트 바톤 터보는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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