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
바이백 프로그램으로 오랜 스키복을 업그레이드하세요
엘리트 스키 선수들의 스키복도 구매 가능
덴버에 본사를 둔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플라이로우(Flylow)가 새로운 스키복 리세일 플랫폼 '레프트오버랜드(Leftover Land)'를 론칭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스키어는 오래된 스키복을 크레딧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스키복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플라이로우는 2005년부터 스키복과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제작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레프트오버랜드 플랫폼을 통해 플라이로우는 사용된 기어를 수거하여 재판매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엘리트 스키 선수인 다론 랄브스(Daron Rahlves)와 플라이로우 창립자 댄 애브람스(Dan Abrams)의 사용됐던 스키복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플라이로우 바이백 프로그램 참여 방법
모든 브랜드의 기어를 환영합니다
플라이로우는 자사의 의류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의 스키복도 받아줍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플라이로우 레프트오버랜드에서 배송 라벨을 요청하고, 필요시 박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보내진 기어는 플라이로우에서 상태를 점검한 후, 새로운 구매를 위한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크레딧 제공 비율은 기어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 새것: 35%
- 우수: 30%
- 좋음: 25%
- 보통: 20%
- 사용 불가/기부: 15%
특히 바이백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바이백 프로그램과 플라이로우 VIP 기어 로커의 모든 수익금은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 'Protect Our Winters'에 기부됩니다.
한편, 플라이로우는 기어요청 리세일 플랫폼 런칭을 위해 기술과 물류 지원을 제공하는 기어트레이드(Geartrade)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스키 시즌을 맞아 플라이로우의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오랜 스키복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속 가능한 겨울 스포츠 문화를 함께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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