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
9월 28일, '국립공공토지의 날' 맞아 공원 무료 개방 및 자원봉사 행사
9월 28일 '국립공공토지의 날'(National Public Lands Day, NPLD)을 맞아 모든 공공토지가 무료로 개방되며,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가 공원 복원과 보호를 위해 나선다. NPLD는 매년 9월 네 번째 토요일에 기념되며,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한다.
'국립공공토지의 날': 자원봉사의 중심일
지난 10년 동안 100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약 500만 시간을 기부하며 공공토지 보호에 기여했다. NEEF(국립환경교육재단)는 매년 500여 개의 자원봉사 이벤트를 조직하며, 쓰레기 수거, 씨앗 채집, 교육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국립공원관리청은 국립공공토지의 날에 약 100개의 이벤트를 주최한다”며, 샤리 오어(Shari Orr) 국립공원관리청 자원봉사 프로그램 관리자는 "이날을 통해 국립공원의 여러 혜택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무료 입장일 정보
NPLD는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BLM지역, 국유림 등 모든 연방 관리지역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날이다. 이는 연중 5번 시행되며, 9월 28일이 그 중 하나다. NEEF의 자원봉사 이벤트 로케이터를 통해 가까운 자원봉사 기회를 확인하거나 NPS 'Volunteer With Us' 페이지에서 추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이 날을 기념하며 국립공원을 무료로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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