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사로 변신한 알렉스 호놀드의 요세미티 모험

모험가로 변신한 아빠, 알렉스 호놀드의 주말 도전기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세계적인 암벽 등반가 알렉스 호놀드는 주말 동안에도 모험을 수행하곤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오스카 수상자인 그의 타이트한 일정 속 요세미티 밸리의 매력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렉스 호놀드는 또 다른 주말 전사인 코너 허슨과 함께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허슨은 학기 기말 시험을 막 끝낸 상태였습니다.

호놀드와 허슨은 주말 일정에 맞춰 등반을 해야 했지만, 이 둘은 평범한 암벽 등반가와는 거리가 멉니다. 호놀드는 별도의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허슨 또한 혈통 깊은 암벽 등반가입니다. 허슨은 암벽 등반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요세미티 밸리의 어려운 트래드와 빅-월 클라이밍에 도전해왔습니다.

허슨은 15세에 엘 캐피탄의 The Nose를 자유 등반한 최연소 기록을 세웠으며, 타호 호수의 Empath(5.14d)를 기어 등반으로 최초로 완등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호놀드와 허슨이 주말에 요세미티에서 자연 풍경을 즐기고 서로의 존재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그들은 빠르게 New Leaf(5.13d)를 완등하며 요세미티 밸리의 최신 트래드 등반 경로를 두 번째로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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