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타운센드의 새 도전: 최신 스키 하강 목록을 향해
스키 전설 코디 타운센드(Cody Townsend)가 새로운 모험으로 돌아왔다. 그는 현대의 클래식 하강 코스를 자신이 직접 선정하여 새로운 목록을 만들어 도전하고 있다. 이번 도전은 'FIFTY+'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타운센드는 이전의 'FIFTY 프로젝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유튜브 시리즈에서 그는 북미의 "50개의 클래식 스키 하강 코스"를 모두 스키를 타며 내려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 비록 50개 중 46개의 코스만 성공했지만, 그 도전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타운센드는 그 후 "무언가 새로운 것"을 준비 중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제 그 새로운 것이 공개되었다. 오늘 아침, 첫 번째 에피소드가 타운센드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고, 그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더 이상 책에서 나온 하강 코스를 추구하지 않는다. 타운센드는 자신이 새롭게 선정한 현대적인 클래식 코스를 도전하게 된다. 그는 이번 도전에서 목표로 한 코스의 수가 50개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알래스카의 노스스타 쿠울와르(Northstar Couloir) 하강이 담겨 있으며, 타운센드의 백컨트리 스키와 알파인 액션을 지켜볼 수 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